김장김치 양념만들기 시어머니가 알려준 비법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시어머니가 직접 알려주신 비법을 김장철이 이때 공개하려고 합니다. 김장이라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 제가 실제로 시어머니에게 김장김치 하는 것을 배우면서 배추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양념 만들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나 안 알려준다면서 전수해주신 그 방법 쉽고 간단하게 그렇지만 맛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아직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드는 방법은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각 지역별로 그리고 집안별로도 수많은 방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간단하게 쉽게 준비하고 먹을수 있게 준비해보겠습니다. 5포기 기준이므로 본인이 준비하시는 양만큼 더하셔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부터 시작하여 총각김치나? 다른지역 방법으로 만들기 법등 추후 링크를 통해 함께 더 공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서 가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재료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도가 김치가 맛이 있기는 하나 준비할 것이 너무 많고 양념이 좀 강하기 때문에 오늘 준비한 재료들은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가 있고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먹는 기본 맛 위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방법을 따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순서!!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해봅시다.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마늘과 찹쌀풀을 준비합니다. 마늘은 다진 마늘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맵지만 잘 다져야 합니다. 그리고 찹쌀풀은 5포기 기준 종이컵 3컵을 준비합니다.

육수는 황태육수로 준비를 하는데요. 황태 한 마리를 넣고 물 1ℓ를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중간 불로 시작해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500cc 정도가 될 때 까지 조려줍니다. 육수가 준비되었다면,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순서대로 해주셔야지 편합니다.

마늘 말고 이번에는 생강과 멸치 액젓을 준비합니다. 용량은 생강 액젓 사진을 보면서 준비합니다.

새우젓 듬뿍과 그리고 살짝 단맛을 위한 꿀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사과나 배가 있으면 갈아서 함께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갓과 쪽파를 준비한 후 3cm 길이로 둘 다 썰어주신 후 같이 섞어 줍니다. 실제 김장김치가 매우 잘 어우러질 것입니다.

무도 채썰기를 하는데요. 길이가 약 3cm로 많추어서 세로로 길게 썰어주시면 갓과 쪽파와 어울려 보기도 좋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물론 먹기도 편해 지구요.

여기서 생새우와 새우젓을 섞어 물로 충분히 씻고 물기를 빼줍니다. 실제로 씻는 과정이 없는 경우 간을 맞추기 힘들어서 약간 전라도식의 맛은 있지만 자극적이거나 짜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몇 번 해보고 간을 맞출 자신이 있다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한 재료들은 순서대로 차근차근 넣고 섞어 주시면 됩니다.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잘 보셨나요? 시어머니가 알려주신 정말 초간단 방법이지만 누구나 아 맛있다.  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