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정의와 시기를 알아보자.

이제는 겨울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날씨는 영하 때로 떨어지고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 이제 지났습니다. 물론 시기에 맞게 첫눈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눈 오는 시기에 많은 지인과 약속들을 많이 해두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첫눈의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요? 많이들 궁금하시죠. 첫눈이란 전국적으로 눈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이가 있긴 합니다.

서울 첫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네 맞습니다. 첫눈이란 각각 지역별 기상 관측소에서 그 첫눈 오는 당일 근무하는 인원이 맨눈으로 보아야지 인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첫눈 정의를 알아봅시다.

서울첫눈의 경우에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직원이 맨눈으로 눈발을 확인하면 공식적인 첫눈으로 기록된다고합니다. 뭔가 생각보다 아날로그 적이죠.

다른지역도 각각 관측소가 있는 곳마다 서울처럼 직원이 확인하면 그때 공식 인증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은 언제 첫눈이 왔을까요? 네 바로 오늘 11월 24일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딱 한 달 전에 이렇게 눈이 와서 반겨줍니다.

비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데 이렇게 눈이 오면 세상이 하얗게 되고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춥지만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되겠네요. 다들 약간은 허무할 수 있지만, 서울 첫눈의 정의와 시기를 잘 알아보셨나요? 저 다양한?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